;

한국남동발전, 성과급 반납 동참

전국 입력 2022-06-27 11:11 이은상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한국남동발전 전경. [사진=한국남동발전]

[진주=이은상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경영위기 극복과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해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들의 2021년 경영평가 성과급 자율반납에 동참한다.

 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에너지 가격폭등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전력그룹사 재무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성과급 반납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동발전은 재무위기 극복을 위하여 노사합동 비상경영을 선언하고 CEO 중심의 비상경영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고강도 자구노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하여 1,300억원의 비용 절감과 1,200억원의 투자를 효율화할 계획이다.

 김회천 사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전회사로서 안정적 전력생산에 힘쓰는 것을 넘어 재무위기 극복과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은상 기자 보도본부

dandibodo@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