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 국제유가 100달러 붕괴…동반 급락
증권 입력 2022-07-06 09:24
수정 2022-07-06 10:17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정유주가 동반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0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8.14% 하락한 9만3,7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와함께 GS(-5.62%), SK이노베이션(4.16%), 동반 하락세다.
5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8.2% 하락한 배럴당 99.50달러에 마감했다. WTI 가격이 10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5월 이후 처음이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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