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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신임 부총재보에 이종렬 금융결제국장

금융 입력 2022-07-19 16:26 수정 2022-07-19 16:27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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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렬 한은 신임 부총재보. [사진=한국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부총재보에 이종렬 금융결제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7월19일까지다.


이 신임 부총재보는 1993년 입행한 이후 상당 기간 금융결제국에서 근무한 지급 결제 전문가다. 금융결제국에서 팀장, 부장, 부국장을 차례로 거쳤으며 2021년 2월 금융결제국장에 보임했다.


한은 측은 "이 신임 부총재보는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해온 지급결제 전문가"라며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향후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을 총괄하는 등 한국은행의 역할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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