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빗켐, 공모청약 경쟁률 1,725대 1 기록…증거금 8조 넘었다
증권 입력 2022-07-27 16:50
윤혜림 기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새빗켐이 26~27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27일 경쟁률과 함께 총 증거금은 8조749억6,707만5,000원, 청약건수는 34만5,877건이라고 밝혔다.
앞서 새빗켐은 지난 20~21일 국내·외 기관투자자(1,767개 기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1,670.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2만5,000~3만원을 초과한 3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총 공모액은 374억5,000만원이다.
한편, 새빗켐은 다음 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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