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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신사옥 이전 ‘을지로 시대’ 연다

산업·IT 입력 2022-08-01 18:04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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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AT로스만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담배 기업 BAT로스만스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센터원빌딩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새로운 을지로 시대를 연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06년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16년만이다.

  

BAT로스만스는 사옥 이전을 통해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한다지정석 이외에 자율 좌석제로 운영되는 ‘핫 데스크(공유좌석)’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하나의 데스크를 여러 명이 각기 다른 시간에 임시로 사용하는 조직적 업무공간이다

다양한 협업 공간도 확대했다비대면 원격 회의를 위한 1~2인용 폰 부스와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는 오픈 오피스 콜라보 공간,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라운지 공간 등이다.
 

BAT로스만스는 유연근무제자유로운 재택근무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여성구성원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 휴직 및 휴직 후 100% 복귀 보장을 제공하며 업무와 가정 및 개인 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BAT로스만스 김은지 사장은 “출범 1년을 앞두고 또 한 번의 도약을 다짐하며 의미 있는 새 출발을 하게 됐다”며 “스마트오피스를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삼고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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