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CI. [사진=아이윈플러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아이윈플러스가 16일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해 미래차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6%, 전환청구기간은 2023년 10월14일부터 2025년 9월14일까지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 발행 결정으로 이미지센서 패키징을 비롯해 미래차 부품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완화로 자동차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차량용 이미지센서 수요증가와 당사 자동화 시설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nyseong@sedaily.com
성낙윤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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