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애망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성구청]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8개소를 방문했다.
이 행사는 2003년부터 시작된 ‘수성사랑 나누기’봉사활동으로 수성구청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물품을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이번 추석 명절 위문 기간에도 김대권 수성구청장의 시설 위문과 함께 코로나19의 재확산을 감안해 33개 전 부서가 최소한의 인원으로 결연을 맺은 18개 사회복지시설에 성심성의껏 마련한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경기침체와 심리적 위축으로 어느 때보다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시설에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나눔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공동체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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