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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청년 지속적 발전 위한 '청년달빛교류'

전국 입력 2022-09-21 10:13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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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위원회-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연대·소통 네트워킹 한마당

광주, 대구 청년들이 청년의날을 맞아 달빛 교류 행사를 가졌다. [사진=광주시청년위원회]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와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가 청년의 날을 맞아 상호 불통의 벽을 해체하고, 지방 청년소멸 대응을 위한 소통과 연대의 청년달빛교류 한마당을 가졌다.
 

대구에서 개최된 이날 워크숍은 청년정책포럼을 열어 전국적으로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한 대구시 문제를 △㈜뷰티인사이드 지민준 대표 △경북행복경제지원단 이미나 팀장의 기조발제로 진단하고, 광주 청년들의 실상과 결부시켜 청년의 시각으로 해결방법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 위원들이 '대구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했고, 청년의 날을 기념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삼성-기아 간 야구경기도 함께 관람하며 우의를 다졌다.


앞으로 두 지역 청년들은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모색하기로 했고, 이어 광주청년주간(9월23일~25일) 광주청년정책컨퍼런스에 참여해 청년정책을 논의하고 광주의 문화와 축제를 즐기기로 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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