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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부동산 입력 2022-09-21 14:11 정훈규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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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21일 분양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면적은 84㎡C·I·L 3개 타입이며, 총 8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층~3층 다락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시에는 다양한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우선 양주시에 GTX-C노선이 예정돼 있다.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양재 수원까지 74.2km를 잇는 사업으로 지하철 1호선 덕정역에 정차하며,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도 오는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지구까지 총 15.3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경기 북부의 4차 첨단산업의 중심이 될 양주테크노밸리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곳에는 섬유·패션과 전기·전자 등 첨단 섬유, 디자인 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2024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일반적인 단독주택과 달리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는 주 생활공간이 1층에 마련돼 있어 사생활 노출이 잘되는 일반적인 단독주택과는 달리, 2층 안방, 거실 위주의 설계로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메리트다. 이 외에도 각 세대 당 주차가 2대 가능하며, 이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씩 설치될 예정으로 주차걱정이 없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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