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관내 위험시설 58개소 합동점검 실시
구례군은 지난 23일 안전대전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내달 14일까지 위험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사진=구례군]
[구례=송이수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23일 구례5일시장 일대에서 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大전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가안전대진단이라는 명칭으로 진행해왔으며, 새정부 출범에 따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이란 이름으로 바꿨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점포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해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통시장 위험요인 점검,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배부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전환에 참여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구례군 관계자는 “관내 58개소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종료한 후,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적극적인 추후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군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안전한 구례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medi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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