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집중호우 피해 입은 안마의자 ‘무상 수리‧교체’
산업·IT 입력 2022-09-30 10:15
서지은 기자
바디프랜드 본사 이미지. [사진=바디프랜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바디프랜드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 호우 및 태풍 ‘힌남노’ 등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에 안마의자 무상 수리 및 교체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울(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개포1동), 경기(성남시, 광주시, 양평군, 여주시, 의왕시 고천·청계동), 용인시 동천동, 강원(횡성군 홍천군), 충남(부여군, 청양군, 보령시 청라면), 경북 포항시, 경주시 등 수해 지역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대상으로 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침수로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매트리스 등 자사 제품을 별도 비용 없이 수리 또는 교체해드리기로 했다”며, “갑작스러운 피해에 힘드실 고객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최대한 신속하게 무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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