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가 가수 장민호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르지오는 체중을 분산하고 안정적인 보행을 유도하는 분리형 바닥 기술(TWOSOLE)로 ‘신발은 편해야 한다’는 신발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온 기능성 워킹화 브랜드다.
새로운 TV광고에서는 ‘맞다 맞다 나르지오 맞다’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가수 장민호가 직접 노래하며,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나르지오 워킹화의 장점을 소개한다.
업체 관계자는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장민호씨를 통해 나르지오 워킹화가 더 많은 소비자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국내 130개, 미국 19개 단독 매장을 보유한 나르지오는 지난달 하운드 투스 패턴이 포함된 ‘하이클래스’ 신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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