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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1회 추경 예산 대비 281억원(4.63%) 증가한 6366억원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
경기침체 속에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군민 불편을 해소하는 등 각종 현안사업과 민생 안정을 위한 재정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김효태 의장은 “이번 추경은 점점 어려워지는 지역경제를 생각해 고심 끝에 원안 가결을 하였으며, 집행부에서는 전군민 재난지원금 등 군민생활 안정을 위해서 예산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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