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스톤힐등촌’이 조합원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스톤힐등촌’은 지하 6층~지상 20층, 12개 동, 총 997세대로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9㎡, 59㎡, 84㎡ 등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원격으로 조명, 가스, 난방,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통제 등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휴게시설, 중앙광장 수경시설, GX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다.
또한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대일고, 명덕외고, 진명여고 등 강서 지역 명문 초∙중∙고가 사업지인근에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봉제산, 우장산 산책로,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및 조성 예정인 등마루 근린공원까지 풍부한 녹지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 인근 도보권에 9호선 등촌역이 위치해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추후 강북횡단선이 개통하면 더블 역세권 입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신월여의지하도로 등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한편 ‘스톤힐등촌’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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