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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여성클럽 최경분 관장, 영예로운 퇴임 행사 가져

전국 입력 2022-12-30 15:20 수정 2022-12-30 15:58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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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분 관장이 퇴임사를 하고 있다.

[대구=김정희기자]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초대 관장으로 부임한 이래 10년 동안 기관을 이끌었던 최경분 관장의 퇴임 행사가 지난 28일 오후 4시 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해 최경분 관장의 퇴임을 축하했다.

 

네트워킹 데이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최병철 한국창직역량개발원장의 지속가능한 세상만들기와 ESG경영 특강, 축사, 송별사, 퇴임사, 공로패, 토크와 만찬순으로 이어지며 마무리했다.

 

최경분 관장은 퇴임사에서 지역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여성경제활동 영역을 담당했던 사람으로서 여성의 여성에 여성을 위한 나름대로 소신을 통해 열심히 일해왔음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성여성클럽·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퇴임 후에도 여성 정책이나 여성 경제활동 촉진 분야에 좋은 선배가 되고 싶으므로 그 분야의 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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