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ㆍ트리플, 첫 연합 프로모션 ‘이달의 여행’ 선봬
인터파크ㆍ트리플, 첫 연합 프로모션 ‘이달의 여행’ 진행 이미지. [사진=인터파크]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인터파크는 트리플과의 첫 연합 프로모션인 ‘이달의 여행’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달의 여행’은 양 플랫폼이 엄선한 인벤토리에 고객 혜택을 더했다. 매달 첫째 주마다 인기 여행 국가를 선정해 항공, 숙소, 패키지, 티켓 등 관련 여행 상품을 대거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달의 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는 ‘일본’이다. 호텔은 8만 원대부터, 오사카와 후쿠오카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직항 기준 20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오늘 오전 10시에는 티웨이항공 후쿠오카, 오사카 노선 특가 판매도 진행한다. 또한, 오전 11시 인터파크 라이브를 통해 항공ㆍ패키지ㆍ호텔ㆍ패스를 최대 10만 원 할인 판매하고, ‘리얼 오사카’, ‘리얼 교토’의 저자 황성민 여행 작가가 추천하는 일본 미식여행도 소개한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인터파크와 트리플이 보유한 독보적인 해외 인벤토리와 콘텐츠를 결합한 ‘이달의 여행’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해외여행 시장의 압도적 1위 포지셔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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