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삼성증권이 27일 보통주 1주당 1,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다만 배당액은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으며 주주총회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이날 삼성증권 지난해 잠정실적은 영업익은 전년 동기대비 55.8% 감소한 5,786억 원, 세전이익은 56.6% 줄어든 5,759억 원, 당기순이익은 56.1% 적은 4,239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거래대금 감소 및 금리상승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운용 수익의 감소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choimj@sedaily.com
최민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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