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미국 대사관 초청 행사 참석…“여성 혁신리더 지원”

산업·IT 입력 2023-02-23 18:32 수정 2023-02-23 18:40 윤혜림 기자 0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여성 혁신 리더를 위한 리셉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중기부 장관이 23일, 하비브하우스(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미국 대사관 초청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대사관(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이 주최했고 구글이 후원했으며 한무경 의원, 윤주경 의원, 양향자 의원,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민희경 CJ 부사장 등 국내외 여성기업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초청 행사에 참석해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여성 기업인들을 격려햤다.

또한, 축사를 통해 여성 기업인과 늘 소통하고 상의할 것이며, 우수한 여성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실력을 당당히 발휘해 혁신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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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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