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각, 초신선 삼겹살 누적 판매량 1,000톤 달성
산업·IT 입력 2023-03-03 10:19
수정 2023-03-03 12:12
이호진 기자
정육각 초신선 삼겹살 누적 판매 데이터.[사진=정육각]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D2C 푸드테크 스타트업 '정육각'은 지난 2016년 11월 이커머스 론칭 이후 6년 3개월 만에 약 1,000 톤의 ‘초신선’ 삼겹살을 제조,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직전 2개년 동안 700톤 이상이 팔리는 기록을 달성했는데, 팬데믹을 기점으로 축산물 온라인 구매에 익숙해진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육각은 고객 주문에 따라 도축한 지 4일 이내의 돼지고기를 자체 D2C 스마트팩토리에서 실시간 생산한 후 배송하기 때문에 다양한 두께로 주문이 가능하다. 작년 기준 고객들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구이용 삼겹살 두께는 보통(16mm)으로 67%를 차지했고 얇게(11mm)와 두껍게(24mm)는 각각 19%, 15%로 나타났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5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6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7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8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9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
- 10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