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보디빌딩協 유창현 선수, 도협회장배 선수권 '몸짱 등극'
입력 2023-04-06 07:21
금용훈 기자
새로운 카테고리 머스큘러피지크와 핏모델 전국 최초로 선보여
제주도보디빌딩협회 소속 대표 윤가희 선수. [사진=제주도보디빌딩협회]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는 최근 제주시 봉개동 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도협회장배 피트니스 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보디빌딩 최고의 몸짱은 유창현 선수(짐승휘트니스)가 차지하고, 근육상에는 김재윤 선수, 여자 보디피트니스 종목에서는 윤민영 선수가 영예의 1위를 기록했다.
유창현 선수. [사진=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
신소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로운 카테고리인 머스큘러피지크와 핏모델을 전국 최초로 선보이며 앞으로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장 섭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앞으로 전용 경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봉개동 문화체육센터 임직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체육회 신진성 수석부회장도 축사를 통해 "좋은 장소에서 건강하고 멋진 몸을 가진 선수분들을 만나 체육인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jb007@sedaily.com
금용훈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