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튤립트래블’ 사진.[사진=이랜드그룹]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이랜드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튤립정원 ‘튤립트래블’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튤립트래블’은 작년 규모의 3배 수준인 100만송이로 구성된 튤립가든에서 펼쳐지는 튤립 축제다.
이와 함께 튤립 포토존(캠핑 컨셉의 튤립존, 튤립러브힐, 힐링테라스)이 준비됐으며, 오는 15일에는 튤립트래블을 기념하는 불꽃쇼도 진행된다.
한편, 이랜드 이월드의 튤립트래블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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