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여는 소리' 주제 안전관리 만전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최되는 엑스포공원에 꽃을 식재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이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축제가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에 아이슬란드, 꽃양귀비, 비로나 등 형형색색의 꽃을 식재해 꽃동산을 조성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업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호박 유인 및 인공수분 작업을 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안전관리에 우선을 두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왕성한 축제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 주제로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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