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제5회 조화선 힐링명상 포럼

전국 입력 2023-05-08 09:20 주남현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빛과 소리로 내안의 꽃을 피우다' 개벽시대 대비

안경전 종도사 "개벽 시대 맞아 조화선 수행만이 답"

안경전 종도사가 '조화선 힐링명상 포럼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주남현 기자]

[광주=주남현 기자] '빛과 소리로 내안의 꽃을 피우다' 주제로 펼쳐진 '2023년 제5회 조화선 힐링명상포럼'이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연사로 나선 안경전 종도사는 "세상은 지금 자연개벽과 문명개벽, 그리고 종국에는 인간개벽이 진행되고 있다"며 "자연개벽은 지구촌에 초강진과 기후변화가, 문명개벽은 금융기관의 붕괴 등의 자본주의 쇠퇴, 인간개벽은 AI가 인간을 초월하는 5차 산업시대의 도래가 그 증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벽시대를 맞이한 인간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계획이 필요한데, 오직 조화선의 수행만이 답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초청 강사로 나선 박학길 동아대 명예교수는 "개벽은 묵은 기운, 종교, 철학, 사상, 왜곡된 역사, 무지 등의 문명이 만사지 문명으로 개화되는 것"이라며 "대자연의 기운 역시 상생의 틀로 완전히 전환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영성문화 대축제 형태로, 대한동방신선학교가 주최하고, 주화선힐링명상포럼이 주관했다.

여기에 STB상생방송과 ㈔대한사랑, 상생문화연구소,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세계성씨연맹 등이 후원했다.


또 임원식 광주예총회장과 민주당 이병훈 의원, 윤영덕 의원, 임미란 여성위원장, 정재혁 광주혁신경제연구소장 등이 축전을 보냈다. /tstart2001@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tstart2001@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