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아이이에이(대표 최중배)가 나이스디앤비의 신용기술평가등급(TCB) ‘T4’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나이스디앤비 기술신용평가등급은 기술사업역량, 기술 경쟁력, 제품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T-1부터 T-10까지 총 10등급을 산정한다. 등급은 최상위 기술기업 T1-T2, 상위 기술기업 T3-T4, 보통 기술기업 T5-T6, 기술력 미흡기업 T7-T10 등으로 나뉘며, 아이이에이가 획득한 ‘T4’ 등급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게 부여된다.
지난 2019년 설립된 아이이에이는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솔루션 등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공, 금융, 제조, 물류, 리테일, 마케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B2C 전문직 상담 서비스 ‘프로’를 출시한 바 있다.
전문직 매칭 플랫폼 ‘프로‘는 의료, 법률, 회계, 세무, 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및 지식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변호사, 회계사, 의사, 약사 등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들을 의뢰인과 연결하고 있다. 또한 프로지식, 채팅서비스, 위치서비스, 전화상담, 방문상담 등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최중배 아이이에이 대표는 “앞으로도 IT 기반 기술 고도화 및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B2C 플랫폼과 B2B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론칭할 계획으로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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