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수출입기업 대상 '2023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금융 입력 2023-05-18 09:46
민세원 기자
17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환율전망 세미나'에서 길정섭 부행장이 참석 고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시그니엘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고객 50여명을 초청해 '2023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진우 GFM투자연구소 소장과 전권식 NH농협은행 FX파생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와 환율 전망 및 환 헷지 전략을 제공했다.
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수출입 기업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세미나 횟수를 늘려 상·하반기로 진행하고, 향후 고객 수요를 고려해 대상 지역 및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길정섭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많은 고객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금융시장의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외환·파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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