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원 2,000여명 방문 2억여원 경제 효과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대회 관계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영광군]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에서 지난 22일까지 나흘간 열린 '2023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 대회'가 성대한 일정속에 마무리됐다.
영광군은 선수 및 관계자 포함 연인원 2,0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대회 경제효과는 2억여 원으로 추산했다.
대회는 남·녀 병아리부, 10세부, 12세부, 새싹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병아리부 - 김도윤, 백승연 ▲10세부 - 권민찬, 최윤설 ▲12세부 - 김시윤, 임예린 ▲새싹부 - 구민준, 김예주 어린이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테니스 대회에 이어 다음 달 전국규모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6월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전국 수상스키대회, 6월15~18일 개최되는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 법성 단오 장사 씨름대회(6월 23일~25일)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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