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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와인 브랜드 ‘프론테라’,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공식 와인 후원사 선정

S생활 입력 2023-06-01 13:34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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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트립 투 그래미 글로벌 캠페인, 프론테라 시리즈 4종과 프론테라 프리미엄 시리즈 3종 [사진=인터와인]

칠레 와인 회사 ‘비냐 콘차 이 토로 S.A(Vina Concha Y Toro S.A)’의 캐주얼 와인 브랜드 ‘프론테라’가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의 공식 와인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론테라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브랜드 8위에 선정된 캐주얼 와인 브랜드로 저녁 식사나 홈파티 등 편하게 즐기기 좋은 와인 시리즈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기기 좋은 가성비 최고의 데일리 와인이다.


프론테라 와인은 브랜드의 활기찬 이미지가 세계 최고 음악 시상식의 열정적인 모습과 닮았다며, 공식 와인 후원사 선정을 기념해 ‘트립 투 그래미(Trip to Grammy)’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트립 투 그래미’ 캠페인은 홈플러스, 롯데 슈퍼, CU, Emart24, GS25 등 전국 할인마트 및 편의점에서 행사 와인 구매 후 영수증과 일련번호를 사이트에 넣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일련번호는 와인에 걸려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긁으면 나타나며 구매 영수증 1개 당 응모 자격이 부여되고 다품목 구매 시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당첨자들에게는 ‘제 66회 그래미 시상식’을 볼 수 있는 투어 패키지를 비롯한 경품이 차등 지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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