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상풍력·전력계통’ 산업 발전을 주도할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KOGIA)가 출범했습니다.
협회는 해상 그리드(전력망) 관련 국내 기자재 산업을 보호하고, 중소 부품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협회에는 LS전선과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KT서브마린 등 주요 전력 기자재 업체 20여 곳이 회원사로 참여했습니다.
초대 회장을 맡은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성공적인 해상그리드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전력산업과 기자재 업체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nyseong@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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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윤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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