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평생 제공”…KT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제휴 요금제 출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소비 패턴 맞춘다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 [사진=KT스카이라이프]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국내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 전자책 정기구독 혜택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를 16일 출시했다.
이번 신규 출시되는 요금제는 ▲모두 충분 7GB+밀리의 서재(월 1만6,200원) ▲모두 충분 11GB+밀리의 서재(월 3만3,000원) ▲모두 충분 100GB+밀리의 서재(월 3만8,200원) 3종으로, 밀리의 서재가 기본 혜택으로 제공된다.
해당 요금제는 제공된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요금제에 따라 1~5Mbps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밀리의 서재의 전자책, 오디오 콘텐츠, 챗북 등의 다양한 도서 콘텐츠를 데이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 3종 출시를 기념해 스카이라이프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KY쿠폰 혜택을 최대 9만원까지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기본 가입 고객 혜택 2만원과 유심 구매 지원비 최대 1만원, 셀프 개통 시 선착순 1,000명에게 2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퀵 배송을 이용하는 ‘바로 배송’과 이마트 24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바로 유심’을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3대마트 상품권 3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친구, 지인 누구나 관계없이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이용하는 고객끼리 결합하면 매월 최대 20GB의 데이터가 추가로 제공되며, 신규 가입하는 추천인, 피추천인 모두에게 1만원의 SKY쿠폰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11GB+,100GB+ 요금제 2종은 기본 데이터 외에 가입 후 24개월간 매월 150GB가 별도 추가 제공되어 고객 혜택에 더욱 힘을 실었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마케팅 본부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카이라이프 모바일과 밀리의 서재를 저렴하게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소비 패턴에 맞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모바일 서비스 구성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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