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CI.[사진=도미노피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도미노피자는 최근 수해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과 지역 사회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도미노피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한국 도미노피자는 지난 20일 세종시 수해 복구 인원을 응원하기 위해 피자를 기부했으며, 21일 청주 이재민 대피소에도 피자를 기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재민 및 피해 복구 현장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무사히 피해 복구가 이뤄져 모두가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5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6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7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8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9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10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