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7호선 삼척시 근덕면 장호터널 입구부(삼척-울진방향) 사면 유출수 유입으로 도로가 침수돼 2차로 중 1차로가 교통 차단됐다.[사진=원주국토관리청]
[속보][원주=강원순 기자]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10일 오전 10시 현재 강원도 전역에 태풍주의(경보)가 발표된 가운데 국도7호선 삼척시 근덕면 장호터널 입구부(삼척-울진방향) 사면 유출수 유입으로 도로가 침수돼 2차로 중 1차로가 교통 차단됐다고 밝혔다.
국도7호선 삼척시 근덕면 장호터널 입구부(삼척-울진방향) 사면 유출수 유입으로 도로가 침수돼 2차로 중 1차로가 교통 차단됐다.[사진=원주국토관리청]
특히 TV, 라디오에 자막 및 스팟 방송 협조를 요청과 함께 도로 이용자의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속적인 계도방송을 요청했다.
원주국토관리청은 "현재 신속한 교통소통을 위한 복구작업 중에 있으며 이 지역을 운행하는 모든 차량은 이를 유의해 위 구간 통행 시 서행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k10@sedaily.com
강원순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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