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아트 서비스 화면 [사진=아톤]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의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자회사 트랙체인은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서 아트테크 플랫폼 ‘레드아트(redart)’를 통한 디지털 전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레드아트는 미술품의 디지털 전시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NFT를 제공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개막하는 Kiaf SEOUL 전시 기간 중 레드아트를 통해 ‘표갤러리’의 작품과 작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표 갤러리는 이번 행사에서 백남준, 곽훈, 전광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트랙체인과 표 갤러리는 향후 아트 전문가 전시 추천과 오디오 도슨트 등 다양한 예술 콘텐츠 발굴과 블록체인 및 NFT를 활용한 아트테크 생태계 발전을 위해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레드아트는 미술품의 디지털 전시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NFT를 제공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개막하는 Kiaf SEOUL 전시 기간 중 레드아트를 통해 ‘표갤러리’의 작품과 작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표 갤러리는 이번 행사에서 백남준, 곽훈, 전광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트랙체인과 표 갤러리는 향후 아트 전문가 전시 추천과 오디오 도슨트 등 다양한 예술 콘텐츠 발굴과 블록체인 및 NFT를 활용한 아트테크 생태계 발전을 위해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함성진 트랙체인 대표는 “국내 메이저 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한 아트테크 서비스로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추후 레드아트에 미술작품 관련 은행 신탁 상품을 연계하고, 토큰증권(STO) 발행 및 유통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까지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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