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한경협 회장, 첫 공식 일정 현충원 참배…“글로벌 도약 앞장”
산업·IT 입력 2023-09-18 16:26
수정 2023-09-18 16:29
정창신 기자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김창범 상근부회장 등 임원들과 함께 한경협 출범 이후 첫 공식 행사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경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류진 회장이 첫 공식 행사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18일 밝혔다.
류 회장은 이날 김창범 상근부회장 등 한경협 임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방문했다. 류 회장은 묵념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위국헌신을 받들어 G7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한국 경제 글로벌 도약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로 공식 변경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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