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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스웻라이프_자기성장 워크숍’ 성료

전국 입력 2023-09-20 15:37 수정 2023-09-20 15:56 안정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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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역주민 7개국 40여명 참여

20일 부산 APEC나루공원에서 열린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스웻라이프_자기성장 워크숍’에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울경제TV=안정은기자] 부산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일 APEC나루공원에서 ‘땀 흘리는 해운대 언니들의 회복프로젝트 The sweatlife : 스웻라이프_자기성장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7개국(한국,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캐나다, 영국 등) 40여명이 참석해 싱잉볼 명상, 박스케이터링 식사, 네트워킹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스웻라이프의 마지막 회기였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트레스, 우울, 불안 세 영역에서 모두 점수가 낮아지는 등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조금순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오늘 참여해 주신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스웻라이프가 다문화가족들의 신체·정신적 회복의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지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oiceactor3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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