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방제 및 방역 전문기업 ㈜방역수사대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빈대의 박멸 및 출몰 예방을 위한 주력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빈대는 다루기 힘든 난이도의 해충이기에 오랫동안 진행해온 빈대박멸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살려 의뢰 시점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가정집, 숙박업소, 찜질방, 고시텔 등 빈대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 빈대가 번식되지 않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장소와 환경에 맞게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방제의 조합으로 방제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빈대는 단 한 마리라도 보거나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증상을 느낀다면 즉시 대처해야 한다”며 “의류, 침구류, 매트리스 등 사람이 접촉되는 곳에 살충제를 분사해 젖게 하는 등 잘못된 방식의 방역을 하는 검증되지 않은 방역업체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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