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엑시스, 한양대 기술지주와 ‘2023 여성특화 데모데이’ 개최
'2023 여성특화 데모데이' 포스터. [사진=젠엑시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 운영사인 젠엑시스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는 ‘2023 여성특화 데모데이’를 오는 21일 소노펠리체 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운영사는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주관하는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해 국내 유망 여성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9개사가 참여하며 창업 기업이 초기 투자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창업의 핵심성과인 투자유치 투자연계 사례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데모데이에 참가예정인 여성창업기업은 총 9개사로 △메디슨파크 △코인트래빗 △갤러리360 △로렌츄컴퍼니 △정진바이오사이언스 △갤러리엑스 △디어먼데이 △아르스네트워크 △팀패스 등이다.
주요 심사역으로는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킹슬리벤처스, 대웅제약, 아주IB 등의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여성 창업자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더 많은 여성들이 창업에 도전 할수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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