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원관·전문위원실 직원 대상
손종필 나라살림연구소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2024년 예산 편성 및 운영 기준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사진=시의회]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을 보좌하는 정책지원관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예산 분야 전문가인 손종필 나라살림연구소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시 재정 현황 분석, 2024년 예산 편성 및 운영 기준, 예산안 심사 주요 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종오 의장은 “내년에는 지방교부세가 대폭 축소돼 그 어느 때보다도 꼼꼼한 예산안 심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단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사용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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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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