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로쿠치나 2024’서 유럽 특화 빌트인 제품 소개

산업·IT 입력 2024-04-18 10:39 황혜윤 기자 0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 ‘유로쿠치나 2024’ 삼성부스에서 안드레아 버튼 등 이탈리아 유명 셰프들이 비스포크 AI 가전을 활용한 쿠킹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삼성전자는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 ‘유로쿠치나 2024’에 참가해 AI 가전과 유럽 특화 빌트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로 피에라에 위치한 유로쿠치나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2024년형 비스포크 AI와 프리미엄 빌트인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공개했다.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비롯한 올인원 세탁건조기인 ‘비스포크 AI 콤보’, 7형 터치스크린 ‘AI홈’이 탑재된 ‘애니플레이스 인덕션’,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빌트인 와이드 냉장고’ 등을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이어 삼성부스에서는 안드레아 버튼 등 이탈리아 유명 셰프들의 비스포크 AI 가전을 활용한 쿠킹쇼도 진행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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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윤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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