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비지팅엔젤스코리아(대표 김한수)가 지난 11월 30일 장기요양 분야 디지털 솔루션 기업 ㈜다온테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김한수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대표와 최재호 다온테크 대표 및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가 체결한 MOU의 주요 내용은 비지팅엔젤스코리아의 복지용구 쇼핑몰의 모델 다각화 방침에 따른 다온테크의 복지용구 제품 공급과 IT 기술 기반의 다온테크의 디지털 솔루션 공급이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이 전사적인 플랫폼 전환과 관계가 깊다며, 복지용구 판매와 대여 부분에서 국내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비지팅엔젤스 쇼핑몰(VAmall)에 다온테크의 디지털 솔루션을 결합해 편의성을 높이는 모바일 앱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김한수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대표는 “장기요양분야에서 최정상의 IT기술력을 가진 다온테크와의 이번 협력으로 인해 자사의 플랫폼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현재 시니어 케어 분야에 서비스 추천을 해주고 있는 인공지능 상담사 바로(VARO)에 복지용구 상품 추천까지 결합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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