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앤트리, 저소득 청소년 위해 화장품 기부
S문화 입력 2019-12-02 09:57
수정 2019-12-02 09:57
뉴스룸 기자
사진= ㈜이즈앤트리 제공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즈앤트리’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에 히알루론산 토너와 센서티브 에멀전 제품을 기부했다.
해당사는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4000여개의 화장품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키트에 포함되어 증정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한창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을 나이인 청소년들에게
이즈앤트리의 기초 케어 제품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 “며 “생활 필수품인 생리대를 구입할 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친구들이 많다. 이즈앤트리의 작은 정성으로 그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 고
전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뉴스룸 기자 뉴미디어실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