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캄세계평화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된다.
에캄세계평화축제는인도 O&O 명상아카데미의 설립자인 슈리 크리슈나지와 슈리 프리따지에 의해 시작된 축제로 ‘우리는 하나다’라는 뜻의 에캄을 주제로 명상하는 법을 배우고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인간의 의식을 갈등에서 평화로 바꾸는 글로벌 명상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9월 17일 ‘경제적 불안을 치유하기 평화명상’, 9월 18일 ‘분리심을 치유하기 평화명상’, 마지막 9월 19일 ‘지구를 치유하는 평화명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 축제의 목적은 마음다스리기를 통해 우리 내면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라며 “매일 수만 명의 개인과 가족, 사업체, 기관들이 세계 평화를 이루려는 하나의 큰 뜻을 위한 명상을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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