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 규모 4.3 지진”
입력 2019-04-19 11:38
김혜영 기자
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6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4.2 지진이 났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강원도에는 진도 4의 강한 진동이 감지됐고 경북에서도 진도 3, 경기와 충북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것이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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