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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교동 등 ‘역세권 청년주택’ 2,136가구 입주자 모집

부동산 입력 2019-07-31 08:24 수정 2019-08-04 13:51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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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5개 지역에서 역세권 청년주택 2,136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마포구 서교동 1,121가구 서대문구 충정로3523가구 종로구 숭인동 238가구 성동구 용답동 170가구 광진구 구의동 84가구 등으로 총 공공임대 319가구, 민간임대 1,817가구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공공·민간 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층에 우선 공급하는 사업이다.

 

실제 입주는 내년 1분기에 가능할 예정이다. 신청자 소득 기준 등 입주요건 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모집공고는 준공 6개월 전에 낸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고객센터(1600-3456)에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고가 났을 때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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