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베트남 최대 통신그룹 ‘비엣텔’과 웹툰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증권 입력 2019-08-29 10:10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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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는 자회사 더코믹스가 베트남 이동통신사업자 ‘Viettel(이하 비엣텔)’과 웹툰 독점 공급 및 서비스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더코믹스는 비엣텔의 메신저·콘텐츠 서비스앱 ‘mocha(모차)’에 웹툰 콘텐츠를 독점 공급한다. 이를 위해 국내와 중국 등에서 인기가 검증된 50여 개 작품을 확보해 현지화 작업에 착수했고, 오는 10월 중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웹툰 서비스 시스템 개발 및 공급도 함께 진행한다. 계약을 체결한 ‘비엣텔’은 베트남 시장점유율 1위 이통사로 현지에 7,6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고 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 9개국에서도 약 1,300만 명의 글로벌 고객을 보유한 기업이다.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대표이사는 “올 하반기 베트남 유료 웹툰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지 주요 IT기업들의 웹툰 콘텐츠와 기술 공급 문의가 더코믹스에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베트남 독자들에게 국내 웹툰 콘텐츠를 적극 알리고, 베트남 웹툰 시장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코믹스는 웹툰 콘텐츠·서비스 플랫폼 기술 등 국내 웹툰 비즈니스 모델을 베트남에 공급하기 위해 지난 7월 설립됐다. 향후 이동통신사·전자책 서비스 기업·디지털 동영상 서비스 기업 등 베트남 현지의 주요 IT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수한 국내 웹툰 콘텐츠와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추후 자체 개발한 웹툰 서비스 플랫폼을 베트남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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