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싱가포르에 '세리프TV' 출시…체험공간 오픈
산업·IT 입력 2019-11-20 09:27
수정 2019-11-21 09:29
김혜영 기자
삼성전자 모델이 '더 세리프 TV' 55형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 ‘더 세리프’(The Serif) TV를 출시하고 현지 체험공간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 밀레니아 워크의 커뮨(Commune) 플래그십 매장에서 출시 행사를 열었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Bouroullec) 형제가 참여해 탄생한 제품으로, 독창적 디자인과 Q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고 LG전자는 소개했다. 커뮨은 싱가포르 프리미엄 인테리어·가구 브랜드로 매장에는 더 세리프, 더 프레임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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