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20년 경영계획 선포…"매출 3,625억원 달성"
산업·IT 입력 2019-12-13 13:08
문다애 기자
[사진=모두투어]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13일 유인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각 본부 본부장 및 부서장 그리고 그룹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20년 사업계획 및 전략 발표를 위한 경영계획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라는 경영방침 아래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차세대 ERP개발을 통한 IT인프라 구축 등의 세부 핵심전략을 발표한 모두투어는 2020년도 목표로 패키지 송객 152만명을 비롯해 매출 3,625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선포식에서 유인태 사장은 "나날이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에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한편 2020년을 새로운 10년을 준비할 수 있는 도약의 한해로 만들자"고 역설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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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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