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호남미래포럼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 수상
부동산 입력 2020-01-10 10:19
이아라 기자
[사진=호반건설]
호반그룹은 김상열 회장이 ‘2020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하 ‘호남미래포럼’)은 9일 오후 6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20년 신년하례회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신 호남미래포럼 이사장, 허신행 호남미래포럼 선임대표,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한승헌 변호사 등 호남 연고 각계인사 회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은 호남 출신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우리나라의 명예를 드높인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각계 인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시상한다. 올해도 134개의 광주, 전남, 전북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로부터 59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1,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로 선정했다. 호남미래포럼은 올해 경제 ·산업분야에서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을, 관계 ·교육 분야에서 한승헌 변호사(전 감사원장)를 선정했다.
허신행 호남미래포럼 선임대표는 “역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호남의 인재들이 정치, 경제, 교육, 산업, 사회, 문화, 예술, 체육 등 모든 영역에서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활약을 펼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더 당당하고 책임 있는 기업인, 자랑스러운 호남인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남미래포럼은 호남출신 각계 전문가들이 고향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의 창구로 창립되었고, 이용훈 전대법원장 등 6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 ara@sedaily.com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은 호남 출신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우리나라의 명예를 드높인 뚜렷한 공적이 있는 각계 인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시상한다. 올해도 134개의 광주, 전남, 전북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로부터 59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1,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로 선정했다. 호남미래포럼은 올해 경제 ·산업분야에서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을, 관계 ·교육 분야에서 한승헌 변호사(전 감사원장)를 선정했다.
허신행 호남미래포럼 선임대표는 “역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호남의 인재들이 정치, 경제, 교육, 산업, 사회, 문화, 예술, 체육 등 모든 영역에서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활약을 펼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더 당당하고 책임 있는 기업인, 자랑스러운 호남인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남미래포럼은 호남출신 각계 전문가들이 고향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의 창구로 창립되었고, 이용훈 전대법원장 등 6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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