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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선에 1억원 후원

금융 입력 2024-04-26 10:05 이연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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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기탁금 1억원 기부, 한국해비타트와 양천구 주거 취약가정 지원

우리자산신탁은 어제(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점에서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우리자산신탁 이종근 대표(왼쪽)와 한국해비타트 이광희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우리금융그룹)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어제(25일) 주거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우리자산신탁 이종근 대표,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말 우리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하는 지정기탁사업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우리자산신탁의 기부금으로 양천구 소재 노후주택 등 주거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한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동산신탁사의 업무특성을 살려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했다”며, “우리자산신탁은 본 사업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추진 사업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2023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해, 전남 동부지역 무주택 저소득층 가정에 주택을 공급하여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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