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 봄 맞이 패키지 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라마다용인호텔이 봄을 맞아 객실 특전과 봄 패키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정무역 상품이 포함된 '봄엔 피크닉 패키지'와 에버랜드를 이용 가능한 '선샤인 코스튬 패키지' 등이다.  

봄엔 피크닉 패키지는 공정무역 제품이 포함된 피크닉 가방과 돗자리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라마다용인호텔은 국내 제1호 국제 공정무역 인증 호텔로서 노동력 착취 및 인권침해 등 위험요소에 노출된 최빈국 아이들을 위해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선샤인 코스튬 패키지는 에버랜드에서 코스튬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패키지다. 코스튬 반납기간은 1박 2일로 픽업 서비스와 무료 소품 대여 혜택을 제공한다. 에버랜드에서 비눗방울을 즐길 수 있는 에버 키즈데이 패키지도 있다.  

스위트 객실을 숙박하는 고객에게는 조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예약하는 경우 키즈 프로그램 무료 이용권과 휴대폰 즉시 인화권 4매를 제공하며 전체 고객에게는 브런치 맛집 카페 TONN 20% 할인, 코스튬 의상 대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