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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9년만에 최소 기록

부동산 입력 2020-08-03 19:31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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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6,300여건 집계

올해 최다 기록한 2월 비교 46% 수준 하락

서울시 조사 이래 처음 6,000건대로 떨어져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 계약이 9년만에 최소치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에서 주택 임대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성사된 아파트 전세 계약은 6,304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최다를 기록했던 2월 1만3,661건에 비해 46% 수준입니다.


서울시가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6,000건대로 떨어졌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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